작곡가 데이비드 엠버와 작업

▲ 드림노트 두 번째 앨범 드림어스 트랙리스트. 사진=iMe 코리아
[일간투데이 최유진 기자] 걸그룹 드림노트(Dream Note)가 대세 작곡가 데이비드 엠버와 또 한 번의 시너지를 예고했다.

드림노트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앨범 '드림어스(Dream:us)'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하며 컴백을 향한 행보를 리러갔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드림노트의 이번 앨범에는 '비엔베니도(iBienVenido)',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 '취미는 너', '콩콩(Cong Cong)',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 inst.'까지 총 다섯 곡으로 구성됐다.

이 중 타이틀곡은 2번 트랙 '하쿠나 마타타(Hakuna matata)'로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의 명대사와 유명한 제목의 타이틀곡을 통해 드림노트가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트와이스의 '예스 오얼 예스(Yes or Yes)',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여자친구 '러브 버그(Love Bug)', 프로미스나인의 '러브 밤(Love Bomb)' 등을 탄생시킨 대세 작곡가 데이비드 엠버(David Amber)가 데뷔 타이틀곡 '드림노트(Dream Note)'에 이어 이번 앨범 타이틀곡 작업에도 참여해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새해 당찬 시작을 알린 걸그룹 드림노트의 두 번째 이야기 'Dream:us'는 오는 3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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