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화삼샤인빌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지난 21일 SK하이닉스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50여개 협력업체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해 지역 부동산시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총 투자 예정 규모만 120조원에 달하며 448만㎡ 규모 부지에 이르면 2022년 공장 착공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정부 차원의 수도권 규제 완화가 착수되면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 용인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개발계획 발표 이후 일대 토지시세에도 변화가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용인시 처인구 남동 일대에서 용인 ‘은화삼샤인빌’ 타운하우스가 380m²(115평)부터 684m²(207평)까지 다양한 넓이의 택지를 분양하고 있다.

‘은화삼샤인빌’은 기존 70여 세대와 어우러지는 총 100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대지분양 후 바로 건축이 가능하도록 도시가스와 전기, 광케이블, 상하수도 및 오수관 등이 설치돼 있다.

단지는 전 필지 지목이 대지로 돼있어 개발분담금은 따로 없고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타운하우스의 골조와 인테리어, 마감재, 내•외부, 주차장 등을 수요자가 선택할 수 있는 개별맞춤형 설계가 가능하다.

‘용인 은화삼샤인빌’ 타운하우스는 은화삼컨트리클럽내에 자리잡고 있어 울창한 나무 숲으로 둘러싸여 환경이 쾌적하며 용인중앙공원,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양지리조트, 지산리조트 등 다양한 문화, 여가시설을 누릴 수 있는 전원주택 최고의 입지를 갖췄다.

또한 단지 가까이 용인초등학교, 태성중학교, 태성고등학교, 용인외고, 용인대, 송담대, 명지대, 강남대 등의 학군이 밀집되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고 단지 인근으로 처인구청, 용인세무소, 시청, 문화복지 타운, 다보스병원, 세브란스병원, 이마트, 용인시립도서관, 용인중앙공원 등 공공기관, 문화복지, 의료시설과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생활여건이 편리하다 .

뿐만 아니라 단지 바로 앞에는 나들목이 위치해 있어 수원 IC까지 약 7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며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 광역도로망이 가까워 강남 등 도심지도 약 30분 대로 도달 가능해 강남, 판교, 분당, 광교 등의 생활권도 함께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 있다

‘용인 은화삼샤인빌’ 타운하우스는 인근에 용인경전철 공설운동장역과 광역버스정류장이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으로 도심 및 인근 도시로 이동이 용이하다.

지난 11월 30일 수원·신갈나들목(IC) 근처에서 용인 처인구 남동을 잇는 자동차전용도로가 개통하며 출퇴근 시간대에 40분 이상 걸리던 출퇴근시간이 10분 대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추후 2020년대 초반에 개통될 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제2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시 처인구를 가로지르는 57번 국도(오포~포곡)와 양지~포곡 고속화도로 등의 도로 신설이 진행 중으로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사업지인 경기도 용인은 올해 연말 완공예정인 용인테크노밸리 등 다양한 개발호재를 품고 있으며 비규제지역으로 양도세 중과, 종합부동산세 확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를 비롯해 전매제한 기간 확대가 적용되는 규제지역의 까다로워진 부동산 대책에서 자유롭다.

한편, ‘은화삼샤인빌’의 분양홍보관은 현장에 위치하며, 홍보관운영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 322-64번지 일원에 운영되고 있다. 대표번호를 통해 방문예약 및 분양가 등 자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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