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르하임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주식회사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는 2019년 1월 1일부터 2월 15일까지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개최하는 장학금 이벤트를 통해 100만원의 장학금과 푸짐한 상품을 통해 총 3천만원의 장학금 수여 대상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작년에는 150명 추첨을 했고 올해는 260명 추첨을 통해 지급될 예정이다.

장학금 이벤트 기간 동안 전국 르하임 스터디카페 지점에서는 4주 기간권과 100시간 정액권을 등록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추첨해 1등부터 5등까지 장학금 100만원과 푸짐한 상품을 지급하며 2월 28일 르하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첨 결과가 발표된다. 당첨 결과에 따라 전국의 르하임 스터디카페 해당 지점을 통해 장학금은 가맹본부 직원이 직접 방문 후 지급하고 사은품은 해당지점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1등 10명에게는 1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되고 2등으로 당첨된 30명에게는 20만원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이 증정된다. 또한 50명의 3등 당첨자들에게는 르하임 4주 기간권 혹은 100시간 정액권 둘 중 당첨자가 원하는 상품을 지급한다. 4등으로 당첨된 70명에게는 5만원 상당의 문화 상품권, 5등으로 뽑힌 100명의 고객에게는 르하임 로고가 새겨진 고급 무릎담요를 증정할 예정이다.

르하임 가맹본부가 주최하는 장학금 이벤트는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방학 또는 대입 수능시험과 공무원 시험이 끝난 비수기를 활용해 각 지점의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는 마케팅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르하임 본사는 지점과 르하임 고객들이 동반 상생하는 마케팅 방법을 꾸준히 개발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는 “매년 두 차례 실시하는 장학금과 사은품 이벤트를 통해 르하임 고객들에게 행운의 기쁨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는 장학금 정기 이벤트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총 상금 3천만원은 전액 르하임 본사가 후원하며 1년에 두 번씩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장학금 이벤트는 고객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어 스터디카페 비성수기임을 감안하면 매출 향상 추이를 또렷이 관찰할 수 있다고 한다.

24시 무인 스터디카페 르하임은 비성수기를 대비한 매출 활성화 마케팅 전략을 고안하며 전국의 가맹점들의 매출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한편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가맹본부의 철학과 비전을 바탕으로 전국 가맹점 수 100호점 계약 체결을 달성했다. 또한 2019년 황금돼지 3천만원을 잡아라 행운의 주인공 1등이 뽑힌 10곳의 지점은 화성봉담점, 화곡역점, 포항두호점 뿐만 아니라 김해내외점에서는 행운의 당첨자가 두명이 발표됐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장학금이벤트에 관한 문의는 홈페이지나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3월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창업 박람회를 통해 르하임 스터디카페 창업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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