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벌툰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만화카페창업 브랜드 벌툰이 2019년 3월,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약 2천만원 상당의 창업혜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요즘같이 추운 겨울 날씨와 미세먼지까지 더해져 실내놀이터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만화카페 벌툰은 만화책을 보는 것뿐 아니라 먹거리, 놀거리를 함께 제공하여 고객이 오래도록 머물 수 있도록 해 안정적인 매출을 보장해 주고 있음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는 겨울철 최고의 이색 데이트 코스로 이목이 집중되면서 예비창업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인기개그맨 박명수씨가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만화카페 브랜드 벌툰은 전국에 약 100개 이상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본사 무료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예비창업주들에게 정보제공 및 창업전문가들이 1:1 개별 맞춤 상담의 도움을 주고 있다.

만화카페 벌툰에서 3월 한정으로 제공되는 창업패키지 내용으로는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 파워링크 및 현수막, 에어간판 등 온/오프라인 기본 홍보비를 지원하며 교육비, 가맹비, 물류보증비는 모두 무상 지원된다.

또한 복합문화공간 완성을 위한 마사지기계와 인기보드게임 무상지원, 업체에서 자체적으로 제작한 도서프로그램 제공 그리고 도서 도난방지기계, 휴대폰 충전 케이블을 지원, 고객들에게 인기만점인 벌툰 캐릭터쿠션과 피규어 지원 등을 포함해 약 2천만원 상당의 총 12가지의 창업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약 2천만원 상당의 3월 북카페 창업 혜택 공개 직후 벌툰 창업 및 사업설명회에 대한 관심이 증폭해 사업설명회 신청이 계속적으로 들어오고 있다"며 "본사에서 열리는 무료사업설명회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30명까지만 사전예약을 받고 있으니 참여를 원하면 빠르게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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