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원주 게먹고회먹고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강원도 원주 여행을 계획한다면 원주 가볼만한곳으로 소금산 출렁다리를 추천한다. 이와 함께 원주에는 레일바이크와 구룡사, 오크밸리, 치악산, 간현유원지, 세렴폭포, 미로시장 등 다양한 관광 명소가 위치하고 있다.

특히 최근 SNS나 방송으로 화제가 된 소금산 출렁다리는 200m 길이의 보도교로 산봉우리에 끝단만 서로 연결된 다리를 건널 때 이름처럼 출렁거리는 이색 체험을 할 수 있다.

원주에서 즐거운 여행을 즐긴 후, 출출한 배를 채우는 맛집 탐방 일정도 빼놓을 수 없는 여행 코스다. 이 가운데 원주 맛집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게먹고 회먹고’에서는 주문진 산지에서 직접 공수한 싱싱한 홍게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며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원주 오크밸리 맛집, 원주 출렁다리 맛집으로도 소문난 ‘게먹고 회먹고’의 대표 메뉴는 무한리필이 가능한 홍게이다.

이곳의 홍게 요리는 당일 새벽 주문진 앞바다 출항해 직접 잡은 것으로, 꽉 찬 살집과 싱싱한 맛을 그대로 느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직접 잡은 품질 좋은 싱싱한 홍게를 저렴한 가격에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는 메뉴로 호평이 자자하다.

또한 ‘게먹고 회먹고’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로 최고급 와인에 숙성을 거친 홍게를 사용하여 잡내를 제거하고 맛과 향은 그대로 살린 게찜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인기가 높은 메뉴이다.

메인 메뉴를 주문한 후, 기다리는 시간이 지루하지 않도록 고소한 버터 새우를 비롯해 얼큰한 맛의 홍게탕, 샐러드, 김치, 동치미 등의 다양하고 푸짐한 곁들이 음식을 제공하여 찾아준 고객들에게 넉넉함을 선보인다. 추가적으로 홍게 무한리필 메뉴 이외에도 제철 활어회와 물회, 게 내장에 비벼낸 고소한 게딱지 밥과 진한 국물 맛의 게라면 등 개개인 취향에 맞는 사이드 메뉴도 ‘게먹고 회먹고’만의 별미이다.

원주 간현유원지 맛집 ‘게먹고 회먹고’ 셀프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알차고 풍성한 상차림과 쾌적한 실내 공간으로 가족여행, 효도여행, 친구 모임이나 커플 데이트 코스로도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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