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이마망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아기는 성인보다 면역력이 약해 많은 부분에서 신경써야 하며 꼼꼼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아기의 피부는 연약하고 예민하기 때문에 세제나 로션 등을 고를 때도 옷에 잔여물이 남지 않는지, 어떤 성분으로 만들어졌는지 등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일반세제는 화학성분이 함유돼 있어 아기이불이나 아기옷세탁을 할 경우 섬유에 잔여물이 남아 아기 피부와 건강까지 위협을 주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에는 천연 가루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천연탈취제 만드는 법, 구연산효능 등에 대해 정보를 찾고 직접 세제를 만드는 가정도 늘고 있다.

부모와 아이를 위한 안전한 아기용품 브랜드 ‘아이마망(i-maman)’의 천연가루세제 3종은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부모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아왔으며, 그 성원에 힘입어 모두 리뉴얼 론칭을 했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의 세 종류 천연세제는 구연산, 베이킹소다, 산소계표백제로 구성돼있다. 아이마망의 구연산은 감귤류에 함유된 성분이자 FDA에서도 인정받은 안전한 식품 첨가물로, 100%국내산 친환경 식품첨가물이다. 음료의 신맛을 내는 용도로 사용했을 만큼 아기 몸에 무해한 성분이며, 정균 작용과 진정 작용, 연수 및 해독 작용을 가지고 있어 조리도구세척, 옷 세탁, 장난감과 매트 살균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베이킹소다와 함께 사용할 경우 찌든 때와 곰팡이 케어에도 도움을 준다.

산소계표백제는 100% 과탄산소다 원료로 만들어져 일반표백제와 달리 피부 자극에 걱정이 없으며 세탁 잔여물이 남지 않을 뿐만 아니라 얼룩제거, 표백, 살균, 소독효과, 미생물 제거에 큰 도움을 주어 수건, 속옷, 행주 등의 빨래삶기와 표백, 세탁조청소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 염소계표백제와 달리 냄새가 나지 않아 아기들이 사용하는 물건부터 민감한 피부의 성인 물건까지 세척이 가능한 친환경 표백제다.

마지막으로 아이마망의 베이킹소다는 빵을 만들 때 사용되는 베이킹파우더의 주성분으로 이뤄져 있어 각종 세척에 사용되는 100% 친환경 식품첨가물이다. 세척, 중화, 탈취, 발포, 연마, 연수, 표백 등의 기능이 있으며 세척 후 잔여물이 남지 않고 아기의 물건부터 과일, 채소 세척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뚜껑 없는 용기에 베이킹소다를 담아 쓰레기통이나 화장실 안에 두면 쓰레기통, 화장실탈취제로도 유용하다.

아이마망 관계자는 “부모에게 있어 아이의 건강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한 것”이라고 말하며 “최근 다양한 환경적인 요소들이 아기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고 피부를 괴롭히는 만큼 청결 관리에 사용하는 세제를 고를 때도 성분에 대해 자세히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믿을 수 있는 제품으로 청결을 유지해 환절기를 건강하게 나길 바라며, 자사의 천연 가루세제 3종이 안전한 청결 관리와 건강을 향한 지름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새롭게 론칭된 천연가루세제 구연산, 베이킹소다, 산소계표백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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