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민선 7기 최우선 과제인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시 혼자만의 힘으로는 추진할 수 없는 각종 사항들에 대해 관련 기관의 도움을 받고자 협의체를 구성키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기관장들은 스마트폰 안전귀가 서비스 긴급호출에 대한 상황대응, 2019 국가안전 대진단 합동점검, 공사장 주변 학교 통학시간대 어린이 등하교 안전지도, 재개발·재건축 안전보안관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광명시 기관장 협의체는 매분기 1회씩 모여 지역안전에 대한 안건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 안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상영 기자
lsy133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