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초등학생과 학부모 250여명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과학 강연극 '마법사 Q', 소리의 3요소, 도플러의 원리, 공명의 원리를 체험 할 수 있는 '미니과학관'을 운영했다. 또, 꿈틀이 뱀 로봇, 누드헤드폰 만들기, 차선을 따라 움직이는 자동차 중 1가지를 실험해 보는 '실험체험' 등을 진행했다.
구는 이달부터 6월까지 'G밸리 기업시민청'(디지털로10길 9, 현대아울렛 6층)에서 매주 토요일 '엄마와 함께 하는 초등반 과학교실' '올림피아드 도전 중·고등반 과학교실' 2개의 정규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엄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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