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청 환경국이 연천군 중면 횡산리 소재 임진강평화습지원 등의 생태 현장견학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연천군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경기도청 환경국은 지난달 20일, 27일 2차례에 걸쳐 연천군 중면 횡산리 소재 임진강평화습지원 등의 생태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생태 현장견학은 경기북부환경관리과 정갑열 과장 인솔하에 환경국 직원 31명이 참여했다.

이날 연천군 박성남 부군수를 비롯하여 환경보호과장이 참여 안내하였으며, 연천군의 임진강평화습지원, 태풍전망대, 연강갤러리 등 주요시설을 둘러보았다.

이번 견학목적은 DMZ생태체험 및 천연기념물 연천두루미 관찰을 통해 환경국 직원의 생태·환경보전의식을 고취하고자 생태 현장견학을 실시하게 됐다.

임진강평화습지원은 경기도에서 2011년에 조성했으며 연천군과 위·수탁 협약을 맺어 운영·관리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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