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 위해 앞장"
윤 지부장은 8기 공주시지부장으로 재임하면서 지난 2년 간 ▲합법노조 전환 ▲20여년만의 구내식당 개편 ▲주말 당직근무 대체휴무 실시 ▲특별휴가 신설 ▲직렬별 인사간담회 추진 ▲저소득층 이웃돕기 기부금(5가구에 각 50만원 전달) 등의 성과를 이뤄내어 공직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었음과 동시에 시민과 함께 상생·발전하는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윤 지부장은 "앞으로 과정은 깨끗하고 결과는 정의로운 공직사회 조성과 일할 맛 나는 근무여건 개선으로 공직자에게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시민에게는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를 위한 주요 공약으로 ▲지역경제 살리기 위한 관내업체와 협약 ▲봉사단체와 공동봉사활동 추진 ▲당직수당 인상 및 당직자 공무직 확대 ▲비상 근무원 초과수당 인정범위 확대 ▲임신공무원 및 육아공무원 휴게시간 보장 ▲퇴직조합원의 예우 및 지원을 위한 교류확대직위 공모제 활성화 ▲인사고충 및 갈등예방위원회 설치 요구 등을 제시했다.
윤 지부장의 임기는 2019년 3월~2021년 2월 말까지 2년 간이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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