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다양한 주민 건의사항 중 동역교 보행로에 조도개선을 요청하는 주민의견을 수렴하여 조명시설을 신설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송영완 영통구청장은 "시민이 주인이 되는 정책을 지향하여 주민의견에 적극적으로 귀 기울이고 수용이 가능한 건의사항은 신속한 사업추진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빠르게 대응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동역교 보행자 안전을 위한 조명시설 신설사업을 통해 안전한 보행 환경 마련으로 범죄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밝고 친근한 도로환경의 기반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허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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