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 보컬 담긴 티저 영상 공개에 관심 증폭

▲ 하은요셉 새 싱글 여자친구 티저 영상. 사진=인디안 레이블
[일간투데이 최유진 기자] 떠오르는 대세 싱어송라이터 하은과 요셉이 7일 오후 6시 음원으로 팬들을 찾는다.

4일 소속사 인디안 레이블 측은 "프로젝트 보컬 그룹을 결성한 하은요셉(가수 하은과 요셉의 새 유닛 이름)이 새 디지털 싱글 '여자친구'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요셉과 하은은 각자 다른 버전의 티저 영상을 차례로 게시하며 주목을 받았다. 공개된 영상 속 요셉은 독보적인 음색을 하은은 청아한 목소리로 순수함을 표현해 내 두 사람의 조합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넌 뭘 해도 다 예뻐. 세상 하나뿐인 넌 정말 예뻐", "꿈꿔온 여자친구 너 My love is only you. 기다린 여자친구 너 My love is only you"의 달달한 가사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열애중(답가)', '신용재'를 발표해 다양한 공감을 이끌어내며 2019년 가요계 최고의 슈퍼 루키로 떠오른 하은과 '달달해', 'Moonrise'를 발표하며 풍부한 감성 표현으로 본인이 가진 감정의 목소리로 세상과 소통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보컬리스트 요셉이 만나 음악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음악이 가진 다양한 감각들을 자유롭게 풀어내는 두 명의 싱어송라이터 하은요셉이 준비한 새로운 하모니가 어떤 시너지를 일으키며 수많은 음악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하은요셉의 새 디지털 싱글 '여자친구'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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