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지방공무원들로 구성된, 개교준비팀 지난해 12월부터 운영
시교육청은 차질 없는 개교를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교육공무원과 지방공무원으로 구성된 개교준비팀을 운영해왔으며, 4개 신설학교에 ▲개교경비 ▲보통교실 ▲특별교실 ▲관리실 물품을 지원하는 등 개교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모든 신설학교가 3월 1일자에 정상 개교하도록 신축공사와 개교준비에 최선을 다했다"며 "특히 금년에는 교육시설 원스톱 콜센터 교육시설과를 운영해 지원 창구를 일원화함으로써 신설학교가 조기에 안정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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