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공주대학교는 지난 4일 공주캠퍼스 운동장에서 박달원 총장직무대리를 비롯한 학무위원, 각 단과대학장, 교수, 학생, 학무모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공주대학
[일간투데이 류석만 기자] 충남 공주대학교(총장직무대리 박달원)는 지난 4일 공주캠퍼스를 비롯한 예산캠퍼스, 천안캠퍼스로 나눠, 각각 2019학년도 신입생 입학식 행사를 가졌다.

입학식 행사는 박달원 총장직무대리를 비롯한 학무위원, 각 단과대학장, 교수, 학생, 학무모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주요보직자 및 내빈소개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 선서 ▲총장 환영사 ▲내빈 축사 ▲교가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입학식에서는 학부생 3천17명을 비롯한 대학원 석사과정 725명, 박사과정 180명, 계약학과 67명, 일학습병행제 89명 등 총 4천78명이 입학했다.

박달원 총장직무대리는 환영사를 통해 “새로운 풍요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입학하는 신입생 여러분을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미래사회를 예측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이때, 여러분 스스로 능동적으로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학업계획을 잘 세우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역량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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