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웅재 이사장 “면민화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에 최선”, 공주시 탄천면, 활력 넘치는 게이트볼로 주민건강 지켜
지켜보는 사람들도 흥미로운 경기에 오랜만에 탄천면이 들썩였다. 1등은 광명A팀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를 후원한 이웅재 주은라파스병원 이사장은 “주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게이트볼 활성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업체로 지역민의 건강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황도연 탄천면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활력 있는 탄천면을 위해 면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 하겠다”말했다.
한편 제12대 탄천면 체육회장을 역임했던 이웅재 주은라파스병원 이사장은 2017년부터 매년 게이트볼 대회 비용을 지원해, 탄천면 게이트볼 활성화 및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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