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팜, 2019 타오바오 한국파워셀러 수출 상담회 참가

▲ ㈜네오팜이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2019 타오바오 한국파워셀러협회 수출 상담회'에 참가해 아토팜 제품을 소개했다. 사진=네오팜
[일간투데이 홍성인 기자] 네오팜이 K-뷰티 우수성을 중국에 알렸다.

㈜네오팜(대표 이대열)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2019 타오바오 한국파워셀러협회 수출 상담회'에 참가했다고 5일 밝혔다.

'타오바오 한국 파워셀러협회 수출 상담회'는 타오바오의 글로벌쇼핑 금관(최고)등급 셀러를 비롯해 약 3천여명의 파워 셀러를 대상으로 K-뷰티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하는 행사로 매년 4~5회 중국과 한국에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아토팜은 올해 처음으로 행사에 참가해 상담 부스와 세미나 스피치를 통해 피부장벽 기술 MLE®(Multi Lamellar Emulsion) 소개 및 베스트셀러 제품인 'MLE 크림', 'MLE 로션', 여름 시즌 인기 제품 '수딩 젤 로션', '아쿠아 젤 크림' 등을 선보이며 행사장을 방문한 중국 파워 셀러들의 높은 관심을 얻었다.

네오팜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아토팜의 타오바오 채널 판매 활성화를 추진하는 한편 중국 내 온라인 유통채널을 신규 발굴하고 온라인에서의 유입량과 데이터를 축적해나가 향후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고객 접점과 판매 채널을 점차 늘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