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최근 공급되고 있는 지식산업센터는 입주자의 요구 사항에 맞춰 다양한 설계를 도입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우수한 교통망 형성으로 출퇴근 편의성은 물론, 안정적인 배후 수요와 인프라가 갖춰진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수익형 부동산시장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U테크밸리'의 연면적은 8만8천520㎡로 지하4층~지상10층, 총 5개 동 규모로 구성될 예정이다. 4개동은 지식산업센터, 별동 1개 동은 기숙사로 공급할 예정이며 덕풍역을 중심으로 역세권에 위치해 다양한 지하철과 버스노선이 확보돼있다. 대중교통의 이용이 쉬우며 하남미사 디지털단지의 중심에 위치해 전국으로 통하는 고속도로와도 연계가 쉽다.
U테크밸리는 2017년부터 꾸준하게 공급됐던 지식산업센터들은 서울과 경기의 사업체들로 인해 단기간에 분양이 마무리된 점을 고안해 서울의 중소기업체에 맞는 설계로 계획이 됐으며 설계특화로 2면 발코니 확장설계, 일조전망을 위한 내측호실 최소화와 옥상정원 및 썬큰광장 등의 편의시설, 美국방부 펜타곤을 형상화한 장엄한 외관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올 해 지식산업센터에 분양받는 기업에 한해 취득세 50%, 재산세 37.5%의 세제혜택이 주어져 입주를 원하는 기업의 문의가 몰리고 있다.
U테크밸리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많아지면서 입주 기업들이 원하는 기본시설과 설계가 다양해지고 있고, 입주기업의 특성을 고려한 지식산업센터는 시장에서 인기가 높기에 꾸준하고 안정적인 임대 수익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하남지식산업센터 'U테크밸리'의 분양관은 경기도 하남시 조정대로 150 아이테코 오렌지존 R127호에 마련돼 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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