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매년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권을 확대하고 삶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고품격 대형 공연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사람중심프로젝트 'SPRING 행복콘서트'로 그 시작을 알린다.
노라조·소냐·홍경민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은 '우리동네 Hero' '사이다' '슈퍼맨' '눈물이나' '바람과 함께' '흔들린 우정' '내 남은 사랑을 위해' 등 대중에게 익숙한 곡으로 무대가 꾸며져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료는 논산시민 및 사이버 논산시민일 경우 1층 1만원, 2층 5천원이며, 7일 오전 9시부터 논산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 가능하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과 공연축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류석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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