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메트로미가 오피스텔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성북구 일대가 오피스텔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성북구는 서울 도심 지역 중에서 오피스텔 공급이 최저인 지역 중 하나로, 공실률도 상당히 적다.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한 지역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이런 분위기 속에 분양에 나선 성북구 오피스텔 성신여대역 ‘메트로미가 오피스텔’이 인기몰이 중이다. 임차인 및 임대인의 선호가 높은 동소문로 대로변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장점이 다양해 호평 된다.

성신여대역 메트로미가 오피스텔은 지하 1층~지상 10층까지 총 80세대(17.56㎡~32.62㎡) 규모로 조성되며,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4가 118번지에 건립된다. 최근 급증한 1인 가구 등 소규모 가구에게 선호되는 원룸 및 1.5룸을 선보인다.

선시공 후분양 사업구조로 투자 안정성이 높은 것도 다른 오피스텔과의 차별점이다. 계약 즉시 임대료 회수가 가능해 빠르게 수익을 실현할 수 있다.

현재 서울 전 지역이 투기과열지구에 포함되면서 100실 이상의 오피스텔들은 사용승인일 이후 1년간 전매 제한을 받고 있다. 이 오피스텔은 이와 달리 전매 제한에서 자유로워 투자가치가 더욱 뛰어나다.

한편, 성신여대역 메트로미가 오피스텔 홍보관은 현장인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4가 118번지 1층 상가에 마련됐다. 다른 분양 오피스텔과 달리 모델하우스 유니트가 아닌 실제 호실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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