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가 ‘봄철 안전관리요령 및 국가안전대진단’을 주제로‘제276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포천시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3월 5일 '봄철 안전관리요령 및 국가안전대진단'을 주제로 '제276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 포천시 자율방재단 등 20여명이 참여해 국가안전대진단과 봄철 일어나기 쉬운 산불 등의 재난을 대비한 안전관리 요령 홍보 등으로 진행됐다.

2019 국가안전대진단은 안전관리 대상시설 및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예방활동으로 4월까지 진행된다.

김용수 안전총괄과장은 "우리 시민들이 싱그러운 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봄철 안전관리 요령을 유념해 주시고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를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해 적극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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