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해수부 공모에 선정된 마시안 마을은 해안데크를 설치 간조시에는 유어장 진입로로 활용하고, 만조시에는 망둥어 낚시체험 및 전망대로 활용한다.
포내마을은 실내 체험장을 조성, 우천시에도 체험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 사업에는 총 4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라며 "수도권의 대표적인 어촌체험휴양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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