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강동구의회
[일간투데이 엄정애 기자] 강동구의회 제갑섭 부의장(천호 1·3동)이 지난 3일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2019 하나원큐 K리그2의 '서울이랜드 FC와 광주FC 개막전 경기'에 VIP로 초청돼 시축 행사에 참석했다.

제갑섭 부의장은 대회 시작에 앞서 시즌개막을 축하하고 이랜드 FC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축 행사를 가진 뒤 참석한 내외빈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시축행사를 마친 제갑섭 부의장은 "올 한해 서울 이랜드 FC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선수 한명 한명 모두 부상 없이 건강한 시즌을 보내길 바란다"고 이랜드 FC팀을 격려하는 한편 "강동구의회와 맺은 지역체육발전 업무 협약을 통해 강동구 스포츠 문화 발전에도 이랜드FC가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가진 시축행사에 앞서 강동구의회와 서울이랜드FC는 지난달 26일 강동구의 체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구민들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동협력을 위해 '강동구의회·서울이랜드FC 지역체육발전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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