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안전관리·미세먼지 발생 최소화 당부

▲ 이강래 도로공사 사장(오른쪽 첫 번째)이 지난 7일 도로청소차 작동 상태를 살피고 있다. 이 사장은 "유지관리 현장의 미세먼지 발생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사진=도로공사
[일간투데이 송호길 기자]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지난 7일 오후 중부내륙선 창원방향 237.1k(충북 충주시 노은면 소재) 절토사면의 안전관리 실태를 현장 점검했다.

이강래 사장은 인근 지사를 방문해 도로청소차 작동 시연 등 미세먼지 저감조치가 잘 실행되고 있는지 살펴봤다.

이 사장은 "고속도로 안전관리에 조금의 소홀함도 없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며 "유지관리 현장의 미세먼지 발생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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