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용인타운하우스 파인브리즈 지역조감도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SK하이닉스는 용인시에 여의도 1.5배 크기만한 448만 ㎡ 부지에 반도체 클러스터를 10년동안 모두 120조원의 재원이 투자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에 인근 부동산들의 봄바람 훈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용인 타운하우스 ‘파인브리즈’가 분양마감이 임박한 상태다. 경기도 용인 고림동에 자리한 타운하우스로, 내진 설계가 적용돼 안전성이 우수하다는 평을 받는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경주, 포항, 울산 등 전국 각지에서 지진을 겪었다. 이에 지진의 위험성과 지진 대비의 중요성이 빠르게 확산됐다. 이런 분위기는 건축 시장에서도 느낄 수 있다. 내진 설계가 적용돼 안전한 생활이 가능한 주거 상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용인 타운하우스 파인브리즈 역시 성공적인 분양 마감이 기대된다. 특히 이 타운하우스가 소재한 경기도 도내 건축물 중 내진 설계를 갖춘 건축물이 12.36%에 불과해 희소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단독주택의 경우 7.58%에 불과하며, 공공업무시설도 12.26%만이 내진 설계가 적용된 것으로 나타난다.

이 타운하우스는 A타입(103.76㎡), B타입(102.78㎡), C타입(102.56㎡), D타입(78.22㎡) 총 4개 타입이 공급될 예정이다. 전 세대는 남향 배치를 통해 우수한 채광과 통풍을 선사하며, 집 안에 들어오는 빛과 자연을 누리기 좋다. 수요자의 생활 특성을 고려한 맞춤 설계도 적용된다. 장독대 설치가 가능한 넓은 마당 및 테라스가 제공되며, 가족 또는 친구들과의 바비큐 파티가 가능한 테라스형 선큰가든(안쪽마당) 공간도 조성된다. 고급실내장식 등에서 볼 수 있는 벽돌이 사용된 외관은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내진 설계를 갖춰 지진이나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생활이 가능한 것도 이 타운하우스의 경쟁력이다.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적용해 경제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봉두산 자락에 위치해있고, 용인 8경에 해당되는 석성산이 가까워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어 친환경 주거지를 찾는 수요자들 사이에 인기가 좋다. 전원생활은 물론, 도심의 편리함도 선사된다. 용인시청, 용인시 종합운동장,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세브란스병원, 에버랜드, 롯데시네마 등 지역내 생활 인프라를 누리기에 용이해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이 예고된다.

용인 파인브리즈 타운하우스 가까이에 초등학교 3곳, 중학교 2곳, 고등학교 4곳이 위치해 학교시설도 풍부하다.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 명지대학교, 용인대학교, 용인 송담대학교 등 대학교 시설도 다채로워 학습 분위기도 훌륭하다. 안락한 은퇴 이후의 삶을 원하는 세대부터 자녀가 있는 젊은 수요자까지 전 세대가 거주하기 좋은 환경을 갖춰 좋은 평을 받는다.

교통환경이 우수해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한 것도 단지의 가치를 더한다. 제2외곽순환도로, 제2경부고속도로, 국지도 57호선 등이 가깝고 영동고속도로도 인근을 지난다. 제2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할 경우, 동탄이 5분대, 강남과 판교가 15분대에 연결된다. 공영터미널이 근거리에 이전될 예정이며, 용인경전철 에버라인 송담대역이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도 좋은 환경이다.

한편, 용인에서만 꾸준히 타운하우스를 해온 ‘우리앤하우징’이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분양을 담당한 점과 합리적인 3억원대의 분양가까지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있어 인기를 더한다.

분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둔전리 400-2, 2층에 오픈한 모델하우스에 방문하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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