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용인 CN아트힐타운하우스 지역조감도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3월에 들어서면서 초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서울의 하루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가 사상 최고치인 140㎍을 달성하기도 해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운 자연 친화적 주거지를 찾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추세다.

이런 가운데 도심 속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는 수도권 타운하우스에 주목하는 수요자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미세먼지 예방과 더불어 ‘탈 아파트’ 이슈가 맞물리면서 수도권 소재 타운하우스로 거주지를 옮기는 수요자들이 상당하다. 하지만 자녀 교육 문제와 직장 출퇴근 문제로 이주를 고민하는 사람도 많다. 수도권 타운하우스들은 전원생활에 중점을 두고 건립돼 교통, 학군, 편의시설이 불편한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이다.

이런 우려를 고려해 최근 분양시장에 나선 타운하우스들은 전원생활의 여유로움은 물론 도심의 편리함을 함께 선사한다. 특히 용인 소재 타운하우스는 교통과 학군, 편의시설이 우수해 생활이 매우 편리하다. 이에 타운하우스가 조성되기에 최적의 환경이라는 평이 나온다.

한동안 공급이 적었던 용인 수지구에 들어서는 ‘용인CN아트힐 타운하우스’도 인기다. 바로 오늘(9일) 홍보관을 그랜드 오픈한 타운하우스로, 설계가 우수하며 신봉지구 도시개발의 최대 수혜지로 예상돼 오픈과 동시에 문의가 쇄도 중이다.

이 타운하우스는 광교산 자락에 들어서 청정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고, 교통 및 학군, 편의시설이 풍부해 도시의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어 호평된다. 성공적인 분양 마감의 기대가 높은 이유다.

용인CN아트힐 타운하우스는 100세대가 넘는 대단지로 건립되며, 104.16㎡~146.28㎡ 타입별 면적을 공급할 예정이다. 수요자들의 생활 특성을 반영한 입주자 맞춤 설계를 제공해 개성있는 주거 공간이 선사된다. 내부 인테리어는 한샘키친이 전담하며, 철근콘크리트 기본골조를 포유 종합건설이 담당해 아파트 못지않은 품격 있는 주거 공간이 제시된다.

용인의 강남으로 불리는 경기도 용인수지 신봉동 황금 입지를 갖춰 생활 편의도 우수하다. 3분 거리에 용인~서울고속도로 서수지IC가 조성돼있고, 대왕 판교로와 수서 간 고속국도 이용도 편리하다. 서울 강남 일대 및 수원, 동탄 등 주변 도시를 10분~15분대에 이동할 수 있어 출퇴근이 매우 수월하다. 대중교통 이용도 용이하다. 광역버스 및 지하철 신분당선 라인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 환경이 선사되는 것도 씨앤아트힐타운하우스의 장점이다. 846만㎡ 규모의 광교산 자락에 건립돼 주거 쾌적성이 뛰어나다. 수변공원으로 조성되는 정평천도 인접해 도심 속 건강한 생활이 가능한 타운하우스로 인기가 좋다.

이 타운하우스는 도보 통학권내에 신봉초, 신봉중, 신봉고 등 학교 시설과 어린이집, 유치원 등이 밀집돼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사업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는 신봉2지구 도시개발 사업이 예정돼 시세 차익을 기대할 수도 있다. 이마트, 대형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한 신봉동 외식타운, 신봉지구, 신봉2지구 등도 인접해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이 예고된다.

분양 관계자는 “환경이 갑갑한 아파트를 떠나고 싶은 노후세대를 비롯해 서울의 높은 아파트 가격을 피해 수도권에 주목하는 인구가 급증하고 있다”며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기도 수지 일대의 인기가 상당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강남에 인접해있고 가격이 합리적인 장점에 서울로 출퇴근하는 30~40대 직장인과 3~4인 가족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씨앤아트힐타운하우스는 용인에서 지속적으로 타운하우스를 공급하는 우리앤하우징에서 분양을 담당한다. 신탁사에는 (주)생보부동산신탁이 선정돼 신뢰를 더한다. 우리앤하우징은 입주민의 비용절감을 위해 설계.시공.마감.입주까지 담당,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신경을 쓰고 있다. 홍보관 방문은 전화 예약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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