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종서 기자] 인천 서구가 창업에 관심 있는 지역 내 청년 창업자들을 위해 '2019년 청년 창업아카데미'참여자를 모집한다.

지난 8일 구에 따르면 청년 창업아카데미는 창업 선배의 사례강의, 창업실무교육, 현장답사, 1:1 멘토링 등 실무 위주의 강의로 구성된다.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멘토링을 제공함으로써 올바른 창업 가치관을 정립하고 창업에 대한 현실을 인지하도록 해 건전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진행하는 교육이다.

또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 수여 및 구 청년 창업 공간 조성사업에 참여시 가점을 수여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인 11일 기준 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만19세 이상 만39세 이하 청년이다. 11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 내외로 교육비와 교재비는 모두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새 소식란을 참고하거나, 구 사회적경제일자리과로 문의하면 친절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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