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자연주의 브랜드 '올로르'가 신제품 '홈드라이세제'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 진행에 나선다. 1+1 구입 시 선착순 100명에게 주방세제를 추가로 증정하는 것이다. 이번 이벤트는 3월 11일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올로르 홈드라이세제는 집에서 셀프 드라이클리닝을 가능케 하는 유용한 제품이다. 불과 20분 내에 드라이클리닝이 가능해 만족도가 높다. 옷감 손상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제품 1개 당 16회 사용 가능하다는 경제성도 갖췄다.

이 제품은 계면활성제 대신 100% 천연 코코넛 순비누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포타슘 코코에이트란 성분으로 약한 알칼리성에 비해 강력한 세척력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피부 자극이 적고 정전기 및 섬유 손상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달콤한 향의 천연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첨가한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여기에 생분해도를 극대화해 잔류 세제 염려를 지웠다. 면, 울, 폴리에스테르, 캐시미어, 앙고라, 아크릴, 나일론, 코듀로이 등 드라이 마크가 표시된 의류에 모두 사용할 수 있어 활용 폭도 넓다.

올로르 관계자는 "집에서 간편하게 드라이클리닝을 실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저렴하고 범용성도 뛰어나 극찬하는 고객 후기 사례가 많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홈드라이세제에 대한 대중적 인기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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