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자연주의 브랜드 '올로르'가 신제품 '홈드라이세제' 출시를 기념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 진행에 나선다. 1+1 구입 시 선착순 100명에게 주방세제를 추가로 증정하는 것이다. 이번 이벤트는 3월 11일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이 제품은 계면활성제 대신 100% 천연 코코넛 순비누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포타슘 코코에이트란 성분으로 약한 알칼리성에 비해 강력한 세척력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피부 자극이 적고 정전기 및 섬유 손상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부드럽고 달콤한 향의 천연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첨가한 것도 주목할 부분이다. 여기에 생분해도를 극대화해 잔류 세제 염려를 지웠다. 면, 울, 폴리에스테르, 캐시미어, 앙고라, 아크릴, 나일론, 코듀로이 등 드라이 마크가 표시된 의류에 모두 사용할 수 있어 활용 폭도 넓다.
올로르 관계자는 "집에서 간편하게 드라이클리닝을 실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저렴하고 범용성도 뛰어나 극찬하는 고객 후기 사례가 많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홈드라이세제에 대한 대중적 인기를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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