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기능 가진 신개념 메이크업 컬렉션 선보여

▲ 사진=디어달리아
[일간투데이 홍성인 기자] 건강한 성분을 담은 비건 뷰티 브랜드 '디어달리아'(DEAR DAHLIA)가 2019 S/S시즌을 겨냥해 스킨케어 기능을 가진 신개념 메이크업 컬렉션인 '모이스처 라인'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디어달리아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모이스처 라인'은 항산화 효능으로 특허 출원한 다알리아 꽃 추출물과 천연 유기농 원료가 다량 함유돼 피부를 건강하고 촉촉하게 케어하는 스킨케어 기능을 더욱 강화시킨 메이크업 컬렉션이다.

피부를 투명하고 촉촉하게 연출해주는 소프트 글로우 피니시의 '스킨 파라다이스 퓨어 모이스처 쿠션 파운데이션'과 입술을 수분 코팅해 촉촉하고 볼륨감 있는 립 메이크업을 연출해주는 '파라다이스 모이스처 베일 립 글레이즈'로 구성돼 있다.

'스킨 파라다이스 퓨어 모이스처 쿠션 파운데이션'은 지난 2월 롯데면세점에 단독 출시돼 국내외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제품으로 스킨케어 기능을 탑재한 신 개념의 수분 쿠션 파운데이션이다.

특허 받은 다알리아 꽃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하는 '스킨 파라다이스 쿠션 파운데이션'은 100% EWG 그린 등급 원료를 사용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가벼운 텍스처가 모공 및 요철을 커버해 피부 결을 매끈하게 연출하는 이 제품은 미백과 주름 개선, 자외선 차단 등 3중 기능성 제품으로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오랜 시간 다크닝 없이 메이크업이 유지된다.

특히, 꽃잎 모양의 루비셀 퍼프가 내장돼 코 옆, 눈 밑 등 얼굴의 굴곡진 부분까지 정교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파라다이스 모이스처 베일 립 글레이즈'는 바르자마자 수분막을 형성해 입술을 촉촉하게 케어하는 모이스처 립 틴트로 어느 각도에서도 입술을 볼륨감 있게 연출해주는 글레이즈 피니시가 특징이다.

'파라다이스 모이스처 베일 립 글레이즈'는 푸드 그레이드 피그먼트의 함유량이 높아 채도 높은 고화소 컬러를 구현하며, 공기처럼 가벼운 포뮬러가 입술에 완벽하게 밀착돼 하루 종일 선명한 발색이 지속된다.

또한, 끝 부분이 샤프하게 디자인된 솔팁이 내장돼 내추럴 한 그라데이션 립부터 강렬한 풀 립까지 다양한 립 메이크업을 쉽고 정교하게 연출할 수 있다.

신비로운 퍼플 컬러의 멀버리(MULBERRY), 체리 잼처럼 선명한 딥 레드 컬러의 잼(JAM), 석류 빛 맑은 레드 컬러의 카니발(CARNIVAL), 웜톤&쿨톤 모두에게 어울리는 코랄빛 핑크 컬러의 트위즐러(TWIZZLER), 채도 높은 마젠타 핑크 컬러의 벌스데이(BIRTHDAY) 등 얼굴을 환하게 밝혀주는 톤업 컬러 5종으로 구성됐다.

디어달리아 관계자는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사용을 배제하는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답게 전 제품에 에코서트 인증을 받은 유기농 오일, 버터 등 천연 식물성 원료와 항산화 효능을 특허 받은 다알리아꽃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 피부를 촉촉하고 부드럽게 가꿔 준다"며 "인체에 유해한 인공 향료와 색소를 사용하지 않아 디어달리아만의 시그니처 천연 향을 은은하게 느낄 수 있어 향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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