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정 결과 기준치를 초과하는 차량에 대해 개선(정비 및 폐차)를 권고할 예정이다.
또 점검 참여자에게는 자동차 배출가스 관리요령, 조기폐차 안내문 등을 배부하고 차량 관리용품(다용도 안전봉, 극세사타월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매월 2회(두 번째, 네 번째 화요일 실시, 혹서기 7·8월과 우천시 미실시) 점검을 벌일 계획"이라며 "깨끗한 대기환경 조성과 주민 건강피해 예방을 위해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김종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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