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휴브너 제공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연일 지속되는 고농도 미세먼지로 인해 미세먼지와 관련된 제품들이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미세먼지를 막아줄 수 있는 마스크를 비롯해 오염된 공기를 깨끗하게 정화해 줄 수 있는 공기청정기 등의 판매가 급증했다.

이러한 가운데 CA인증공기청정기로 알려진 휴브너 공기청정기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유명 대형 백화점에 론칭과 더불어 주문량의 증가로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휴브너는 독일 브랜드로 사각E-02, 원형E-01 제품 모두 CA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한국공기청정협회 및 세계적인 해외 인증기관의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고객들의 신뢰가 높은 제품으로 손꼽히고 있다는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백화점공기청정기 휴브너의 공기청정기는 업그레이드된 필터로 고효율프리필터+H13등급 헤파필터 2중통합형, GTP활동화 카본 단독필터로 구성돼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를 걸러주어 깨끗하고 상쾌한 공기를 제공해준다는 특징이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 뛰어난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자사의 제품이 기존 매출 대비 6~70% 증가했으며, 현재 백화점내 공기청정기 중에서도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공기청정기추천 제품 중 자사 제품이 상위권에 있는데 이는 꼼꼼하고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국내 및 국외 인증 마크를 획득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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