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종현 SNS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강경윤 기자의 폭로로 불거진 사태를 두고 씨엔블루 이종현이 무관하다는 입장과 함께 선을 그었다.

씨엔블루 이종현 소속사 측은 강경윤 기자가 폭로한 일명 ‘승리 카톡방’에서 불거진 사태와 이종현은 무관하다는 입장을 12일 밝혔다. 이틀만에 해명한 것이다.

이에 강경윤 기자가 다시 한 번 추가적인 내용을 폭로하진 않을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당초 승리 또한 강경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강경윤 기자의 추가 폭로에 맥도 못추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강경윤 기자는 해당 기사에서 직접적으로 이종현을 지목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룹 이 씨로 특정한 바 있다. 이에 정준영과 남다른 친분관계 리스트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추려졌고 씨엔블루 이종현이 지목된 것. 12일 오후 정준영이 미국 LA에서 긴급 귀국한 가운데 경찰 수사의 칼날이 어디까지 영향을 미치지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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