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해진 모습, 세련되고 시크한 매력 선보여

▲ 미미박스의 브랜드 뮤즈로 활동 중인 배진영(사진 왼쪽)과 박지훈. 사진=미미박스
[일간투데이 홍성인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출신 가수 박지훈과 배진영이 메이크업 브랜드 '아임미미'(I'M MEME)의 브랜드 뮤즈로 발탁된 후 첫 광고를 선보였다.

아임미미는 두 모델이 신제품 '히든 카드 팔레트' 광고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국내는 물론 해외 여성 팬들에게 사랑받아온 두 모델은 이번 광고를 통해 압도적인 비주얼과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세련되고 시크한 매력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워너원의 멤버로서 함께 활동했던 만큼 두 모델의 케미가 폭발적으로 돋보이며 공개 직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광고로 첫 선을 보인 신제품 '히든 카드 팔레트'는 지갑에 들어갈 정도로 얇고 작은 카드 사이즈의 아이섀도우&블러셔 10구 멀티 팔레트이다. 럭키, 레드, 러브 총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었으며, 음영 메이크업은 물론 데일리,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모두 연출할 수 있다.

아임미미는 첫 광고 공개 이후 공식 SNS 통해 총 3가지 타입의 광고와, 촬영장의 분위기를 생생히 담은 비하인드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아임미미 담당자는 "어떤 광고에서도 본 적 없는 박지훈과 배진영의 매력을 담아 풍부한 비주얼 컨텐츠를 준비했다"며 "팬들과 아임미미 고객들이 지루할 틈이 없도록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임미미는 '2019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The World's Most Innovative Companies 2019)의 뷰티 부문 Top 10'에 선정된 미미박스(MEMEBOX)의 자체 브랜드(PB) 중 하나로 미미박스의 데이터와 기술을 융합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끊임없이 성장하고 있다.

K-POP을 대표하는 두 모델의 발탁으로 K-뷰티와 K-POP을 결합시킨 새로운 뷰티문화를 선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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