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위메프 신상특가 이벤트가 시작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제시된 가격보다 더 낮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할인쿠폰을 받기 위해 네티즌들이 검색창에 '위메프 신상특가'를 검색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위메프 신상특가는 14일부터 진행, 신규 상품들을 정상가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한다. 특히 오전 11시, 오후 11시 시간과 수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인기 품목들은 '반값특가' 못지 않게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다만 위메프는 신상특가 외에도 ‘슈퍼투데이특가’, ‘투데이특가’, ‘게릴라특가’, ‘타임특가’, ‘11시딜’, ‘33데이’ 등 다양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특가’ 이벤트가 넘쳐나는 위메프 카테고리에 네티즌들은 어디까지가 신상특가인지 다소 혼란스럽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이날 함께 진행되고 있는 쿠폰 발급 이벤트는 ‘신상특가’와 ‘11시딜’에서만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유념하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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