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화삼샤인빌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서울의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고 강력한 부동산 규제가 적용되면서 비규제지역인 수도권으로 이주하는 인구가 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이주한 인구는 총 13만1천995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보면 경기 12만 3천949명, 인천 8천46명이 각각 이동했다. 2017년 1월부터 11월까지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이주한 인구보다 29% 증가했다.

특히 서울 강남권과 인접하며 각종 교통인프라 확충으로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용인은 서울 전셋가 수준으로 전원주택으로 내집 마련이 가능해 용인 타운하우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도심형 타운하우스 ‘은화삼샤인빌’이 단지내 마지막 택지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은화삼샤인빌’ 타운하우스는 용인 은화삼컨트리클럽내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녹지로 둘러싸인 쾌적한 환경의 전원주택으로, 대지면적 380m²(115평)부터 684m²(207평)까지 다양한 넓이의 택지를 분양 중이다.

특히 풀무원 CF의 세트장으로 쓰일 만큼 사방이 녹지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조경과 예쁜 외관으로 광고 촬영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단지는 기존 70여 세대와 어우러지는 100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대지분양 후 바로 건축이 가능하도록 도시가스와 전기, 광케이블, 상하수도 및 오수관 등이 설치돼 있고 있고 8~10m 넓은 진입로를 확보해 주거쾌적성이 높다.

전 필지 지목이 대지로 되어있어 개발분담금은 따로 없으며, 타운하우스의 골조와 인테리어, 마감재, 내·외부, 주차장 등 개별맞춤형 설계가 가능한 타운하우스로,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사업지인 용인시 처인구 남동 322-64번지 일원은 용인시내와 인접해 처인구청, 용인세무소, 용인시청, 문화복지 타운, 다보스병원, 세브란스병원,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양지리조트, 지산리조트 등 다양한 여가시설이 위치해있다.

‘은화삼샤인빌’ 타운하우스는 단지 바로 앞으로 신갈-대촌간 자동차전용도로 나들목이 있어 수원 IC까지 약 7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며 인근에 용인경전철 공설운동장역과 광역버스정류장이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으로 도심 및 인근 도시로 이동이 용이하다.

지난 11월 30일 수원·신갈나들목(IC) 근처에서 용인 처인구 남동을 잇는 자동차전용도로가 개통하며 출퇴근 시간대에 40분 이상 걸리던 출퇴근시간이 10분 대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2021년에 개통될 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제2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시 처인구를 가로지르는 57번 국도(오포~포곡)와 양지~포곡 고속화도로 등의 도로 신설이 진행 중으로 교통여건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

단지 인근에 용인초등학교, 태성중학교, 태성고등학교, 용인외고, 용인대, 송담대, 명지대, 강남대 등의 학군이 밀집되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용인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양도세 중과, 종합부동산세 확대,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를 비롯해 전매제한 기간 확대가 적용되는 규제지역의 까다로워진 부동산 대책에서 자유롭다.

뿐만 아니라 올해 연말 완공예정인 용인테크노밸리를 비롯해 SK하이닉스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50여개 협력업체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하는 대형개발호재까지 겹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발길이 모이며 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이르면 2022년 공장 착공이 이뤄질 예정으로 조성이 완료되면 삼성전자의 용인, 화성과 SK하이닉스의 이천을 잇는 세계최대 반도체 트라이앵글이 구축되며 10만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은화삼샤인빌’의 분양홍보관은 현장에 위치하며, 홍보관운영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 322-64번지 일원에 운영되고 있다. 대표번호를 통해 방문예약 및 분양가 등 자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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