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종합건설과 포스코ICT가 짓는 제주 최대 규모 오피스텔

▲ 사진=서귀포아이시티358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제주도 서귀포가 행정과 교통, 생활의 중심지로 변모하고 있다. 이미 서귀포혁신도시 내 공공시설의 경우 계획 대비 86% 이상이 공급됐다.

서귀포시청 제1청사와 법원을 비롯해 경찰서, 우체국, 소방서, 도서관 등 다양한 공공시설이 서귀포 중심부에 위치하며 중앙로터리 주변으로 대형급 편의시설과 종합병원 등의 인프라가 구축돼 있다.

바로 이곳 서귀포 중심부에 제주 최대 규모의 오피스텔 ‘서귀포 아이시티358’이 공급되자 도내 부동산시장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서귀포 아이시티358’ 오피스텔은 연면적 2만1천287.1716㎡, 지하 4층~지상 12층(주차대수 387대) 규모로 서귀동 300-2번지 외 2필지에 공급된다. 358실 규모에 오피스텔에서는 보기 드물게 1실 1주차가 가능해 입주민들을 위한 최상의 주차 편의를 제공한다.

홈플러스, 이마트, 농협 하나로마트와 올레시장 등이 가까이 위치한다. 건강검진이 가능한 서귀포의료원의 경우 제주도립병원 서귀포분원으로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신경과 등 종합병원 수준으로 진료과목이 다양하다.

교통여건 역시 우수하다. 사업지에서 중앙로터리와 일주동로가 바로 인접해 제주 전역을 다 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5.16도로를 이용해 제주공항과 제주시까지 40분 대로 이동할 수 있다.

한라산과 서귀포 앞바다 조망이 가능하며 옥상정원에서는 360° 파노라마뷰로 제주의 사계를 감상할 수 있다. 건물 중심부에는 중앙 야외정원을 조성해 365일 쾌적한 휴게공간을 제공한다.

제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귀포 아이시티358’ 모델하우스는 비석사거리 근처 서귀포시 토평동 826-1번지에 위치하며 3월 중순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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