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있어서 구름이 받은 상" 소감 전해
[일간투데이 최유진 기자] 가수 하성운이 음악방송 '쇼챔피언' 1위 트로피를 거머쥐며 2주간의 솔로 활동을 마쳤다.
또한 하성운은 자신의 개인 SNS에 "하늘! 진짜 1등 상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오늘 상은 팬들의 것"이라며 "너무 감사하고 하늘들이 짱이고 최고! 따봉"이라고 팬들에게 애교스러운 애정을 표현했다.
지난 2월 28일 미니앨범 'My Moment'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한 하성운은 타이틀곡 'BIRD'로 MBC 뮤직 '쇼챔피언'에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또한 지난 8~9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SK 핸드볼 경기장에서 있었던 첫 번째 단독 팬미팅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빅데이터를 분석해 한 주간 가장 인기 있는 가수는 보여주는 '아이돌차트'에서 2월 4주 차 주간 랭킹 2위에 오르는 등 짧은 기간 활동에도 불구하고 하성운은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한편 솔로 앨범 'My Moment' 활동을 종료한 하성운은 이후 도쿄, 오사카, 대만, 방콕, 홍콩, 마카오 등 아시아 6개 도시 해외 팬미팅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최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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