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지도자 40여명

▲ 새마을운동동두천시지회 8개동 협의회 및 부녀회 40여 명은 지난 12일에 새봄을 맞이하는 기분으로 꿈나무공원 일대를 집중 청소하고 있다. 사진=동두천시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새마을운동동두천시지회 8개동 협의회 및 부녀회 40여 명은 지난 12일에 새봄을 맞는 기분으로 꿈나무공원 일대를 집중 청소했다고 14일 밝혔다.

국토대청결운동은 새마을운동중앙회의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생활가 주변 및 공원 등의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산·강·하천 등 자연을 보호하려는 취지의 대국민 운동이다.

윤광회 지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마을가족과 유관단체가 함께하는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해 시민 환경보호의식을 고취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해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지회에서는 꿈나무공원에서 지행역 광장까지의 구역을 담당해 상가 도로변 등 다중이 왕래하는 장소의 불법광고물 정비, 현수막 제거, 쓰레기 줍기 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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