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서다·보다·걷다」 보행 3원칙을 홍보하며 교통법규준수를 유도하고 더욱 더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를 조성하고 있다. 사진=동두천서
[일간투데이 엄명섭 기자] 동두천경찰서(서장 오지용)에서는 14일 경찰서장을 비롯, 학교관계자, 경찰관,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어린이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스쿨존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지용 경찰서장은 교통약자 사망사고예방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어린이, 노인 등의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경찰홍보캐릭터 포돌이와 포순이의 학교 앞 맞이 및 홍보용품 전달로 아이들은 즐거움과 안전감을 동시에 가지는 등굣길이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서다·보다·걷다' 보행 3원칙을 홍보하며 교통법규준수를 유도하고 더욱 더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를 조성했다.

오지용 동두천경찰서장은 "앞으로도 교통약자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 실시하며 더욱 더 안전한 동두천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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