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삼성 갤럭시노트10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6일(현지시간) 미IT 매체 폰아레나에서 삼성전자의 하반기 주력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가칭)’의 디자인 렌더링 이미지가 알려진 일부 내용과 갤럭시S10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해 직접 3D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갤럭시노트10 디자인 렌더링 이미지에 따르면 ‘갤럭시S10 5G’와 같은 쿼드(4개) 카메라 탑재로 표준, 광각, 망원, 3D 심도 카메라 스펙이 탑재될 예정으로 같은 구성은 하지만 세부적인 스펙 차이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면 카메라 스펙의 경우 지금과 같은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방식을 적용해 홀 디스플레이를 바탕으로 전면에는 듀얼 카메라 스펙 또는 그 이상의 스펙이 탑재될 것으로 예상했다. 갤럭시S10에 처음으로 탑재된 초음파 디스플레이 지문 스캐너도 적용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 외에 갤럭시노트10 모델명은 ‘SM-N975F’로 모델명 끝에 숫자 ‘0’이 아닌 ‘5’가 들어가 5G 모델이라는 분석도 나오며, 디스플레이 크기는 6.7인치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폰아레나는 “이번 렌더링 이미지는 갤럭시노트10 출시일 전 소문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이라며”실제 갤럭시노트10 디자인은 이것과 다른 모습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107만 회원 수의 사전예약 카페로 유명한 ‘올댓폰’은 갤럭시노트10과 곧 출시 예정인 LG G8 사전예약을 진행해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낮춰주고 있다.

갤럭시노트10·LG G8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가입유형에 따라 삼성 공기청정기, 닌텐도 스위치, 갤럭시 워치, 갤럭시 버드, 올댓폰 삼성정품 패키지 8종을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해외여행권 2인 및 돌체구스토, 스마트빔, 태블릿 PC 등 스마트기기 포함 30종 이상의 사은품과 출시일 전 사전예약자에 한해 공기계 증정, 기기값 반값 지원, 12개월치 요금 무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다.

‘올댓폰’을 통해 갤럭시노트10·LG G8 사전예약시 ‘선배송 후개통’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스마트폰을 끊김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여러 오프라인 정식 업체와의 협력으로 다른 곳보다 빠른 재고 확보와 진행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올댓폰’은 이번 년 봄 출시 예정인 애플의 아이폰SE2·LG V50·아이폰11 등 다양한 사전예약을 진행하며, 아이폰SE2 사전예약시 에어팟2, 해외여행권2인, 스마트기기 포함 30종 이상의 사은품과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10.5를 증정한다.

자세한 사전예약 및 출시일, 가격, 색상 등 정보는 KAIT 승인, 업계 15년 차 ‘올댓폰’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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