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남역 서희스타힐스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3기신도시 발표지 4곳 중 최대 규모인 남양주왕숙지구 개발과 GTX-B노선 및 지하철 4호선 개통과 8호선 연장 등 잇따른 교통호재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GTX-B노선 풍양역(예정)을 중심으로 판교 제1테크노밸리의 2배 규모인 약 140만㎡ 규모의 자족용지를 개발해 스마트그리드, IT, 미래형자동차 등 ‘도시첨단산단’과 저렴한 임대공간, 창업컨설팅·교육, 세제 혜택으로 ‘기업지원 허브 조성’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경기 마석에서 남양주 별내~청량리역~서울역~인천 송도를 잇는 80.1km의 GTX B노선은 내년 중 예비타당성조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총 5천세대, 1단지 1천611세대, 2단지 1천641세대, 3단지 1천148세대로 총 대지면적 6만평 미니신도시급으로 조성된다. 서희건설(회장이봉관) 오남 신도시를 서희건설이 랜드마크 역세권, 숲세권, 학세권, 전원도시로 단지내에 대규모 상업시설 및 쇼핑몰을 갖춘 명품 아파트로 만들 계획이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로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며 세대별로 드레스룸, 붙박이장,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마련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전기오븐, 3구 가스쿡탑, 전자비데 등 최첨단 빌트인 시스템과 엘리베이터 자동호출, 원격검침, 비상호출시스템, 첨단무인전자 경비시스템 등을 갖춰 입주민 편의를 극대화했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는 실내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캠핑장, 공연장 등을 갖춘 1만여평의 대규모 커뮤니티와 스트리트몰, 학원가 등이 계획돼 있어 단지내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하다.

특히 단지 내 초등학교(예정)부지를 조성할 예정으로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며 단지에서 400~500m 반경에 양지초, 오남중, 오남고 등 학군이 잘 조성돼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축구장 50개 넓이로 호수, 숲, 석양, 자연경관을 테마로 하는 오남저수지와 천마산 등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에서 버스정류장을 이용해 직행버스 및 시내버스 이용이 편리하며 지난 4월 덕송-내각 고속화 도로가 개통돼 서울 상계, 노원지역 접근성이 향상되었고 인근으로 지난해 12월 개통된 덕송-상계 간 도로, 작년 6월 구리-포천고속도로가 개통됐다. 여기에 구리-세종고속도로도 연결예정으로 광역도로망의 확충이 예정돼 있다.

2022년 완공예정인 지하철 8호선을 통해 별내~잠실까지 20분대로 도달가능하고 기존의 도시철도를 이용할 때보다 약 17분 정도 줄어들어 수도권 동북부 주민들이 대중교통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풍양역~GTX-B역을 연결하는 Super-BRT 수소버스 도입과 왕숙천변 8차선 도로신설 및 수석대교 건설이 추진돼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되고 아파트 프리미엄 또한 더해질 전망이다.

‘오남역 서희스타힐스’의 분양홍보관 방문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모델하우스 유니트 관람이 가능하다.

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전문상담사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대표번호를 통해 조합원 가입 및 모델하우스홍보관 위치, 무료주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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