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가 2년 연속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표창 수상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평택시
[일간투데이 진두석 기자] 평택시는 15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8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2017년 10월 1일에서 2018년 9월 30일까지 중앙행정기관(44)·시도교육청(17)·광역지자체(17), 기초지자체(226) 등 총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 운영 및 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5개 항목 21개 지표에 대해 평가 했다.

2017년부터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처음 시행하는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평택시는 최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고 2018년에도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평가에서 평택시는 민원서비스 및 고충민원 등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로 2년 연속 대민접점 민원서비스 수준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정장선 시장은 "앞으로도 평택시가 항상 시민들의 입장에서 시민이 중심이 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해 새로운 평택으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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