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외식 메뉴 중 선호도가 높은 음식중 하나가 고기집이다. 특히 노릇노릇 구워먹는 삼겹살은 직장인, 친구, 가족과 삼삼오오 둘러 앉아 근심과 걱정을 잊게 해주는 한국인의 대표적인 소울푸드다.

이런 가운데 울산에 맛찬들이란 이름으로 알려지면서 유명해진 울산 맛집 맛찬들왕소금구이 달동점이 2월 한 달간 매장 리뉴얼을 통해 3월 재오픈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울산 맛집 맛찬들왕소금구이는 1A++ 등급 이상의 브랜드 사료를 먹인 육질 좋은 삼겹살, 목살을 3cm 두께로 고기에 칼집을 넣어 14일 동안 습식 건식을 통해 숙성시켜 제데로 된 돼지고기의 맛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기를 굽는 그릴링도 남다르다. 전문가들이 직접 온도를 체크한 후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식감과 육즙을 살려 돼지고기 본연의 풍미를 더하고 있다. 반찬은 쌈채소, 씻은묵은지, 명이나물, 오그락지와 갓김치 등 고기를 먹을 때 필요한 반찬들로만 깔끔하게 제공되고 있다.

더불어 "참숯불반직화" 구이 와 점심 메뉴로 김치전골 김치뚝배기, 한우차돌된장, 물/비빔냉면 등도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번 리뉴얼 오픈과 함께 신메뉴 숙성 얼룩도야지 오겹살 YDG (Y: 요크셔, B: 버크셔, D: 듀록 의 교배종)을 출시했다.

울산 맛집 맛찬들왕소금구이 관계자는 육가공 유통을 직접하고 있는 본점을 통해 유통마진을 줄여 질좋은 육류를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어 가성비가 뛰어나고, 라벨지 전자 저울을 사용해 정량을 준수해 신뢰를 주고 있는 착한 고기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리뉴얼 오픈한 맛찬들 울산 1호점 달동점은 깔끔한 인테리어와 넓은 실내공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있어 단체외식은 물론 가족외식장소로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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