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 토큰전량·회사보유분 소각

▲ 아티스타코인 이미지. 제공=아티스타글로벌
[일간투데이 김승섭 기자]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을 개발 중인 ARTISTA GLOBAL FZ-LLC(이하 아티스타글로벌)은 현재 상장된 3개 거래소(비트소닉, 코인제우스, 코아거래소)를 통해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바이백을 진행하고 매수한 토큰 전량과 회사 유통 보유분 1억개를 함께 소각한다고 발표했다.

18일 아티스타글로벌 관계자는 "총 2억개의 토큰을 거래소를 통해 시장가로 매수하며 이 때 매수한 2억개 토큰 전량과 회사 유통 보유분 1억개를 포함해 총 3억개의 토큰을 소각한다"면서 "바이백 및 소각을 통해 아티스타코인의 가격 안정과 코인 유통량 축소를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아티스타글로벌은 국내 최대 음원 보유자인 청하연미디어와의 판권 계약을 통해 제공될 음원 스트리밍 앱 정식버전의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6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티스타글로벌은 지난해 12월 글로벌 음원스트리밍 '아티스타뮤직앱'의 베타서비스를 런칭하고, 전세계를 대상으로 최신 K-pop, Pop, 월드뮤직(World Music), J-pop 등을 음원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아바타와 스마트폰이 닿으면 아바타앨범으로 접속하게 하는 아바타앨범을 서비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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