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이용식이 나이듬에 따라 자신만의 건강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이용식은 올해 나이 만 66세로, 전국 방방 곳곳을 누비며 건강전도사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고 20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밝혔다.

이용식은 “제일 무서운 게 자가진단이다”며 “의학적 상식이 없으면서 잠을 못 자 그런 것 같다란 생각이 제일 위험하다”고 경고했다. 이용식은 엄살 피우는 사람이 장수할 수 있고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용식은 그간 쌓은 방송 실력을 바탕으로 강연을 다니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로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것. 그는 웃어야 걱정거리가 사라진다며 자신의 강연을 듣고 있는 대중들에게 강조했다.

그는 관중들이 무대 위 자신을 보고 웃지만 자신은 그들의 웃음 덕에 스트레스가 해소된다며 웃음의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언급했다.

저작권자 © 일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