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프랜차이즈 노하우로 만든 '본초맘죽' 죽집창업, 반값 소자본창업 제시

▲ 사진제공=본초맘죽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요즘 바쁜 일상으로 인해 간편하게 혼밥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가정간편식 판매가 꾸준하게 늘고 있다. 값싸고 푸짐한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창업 트렌드 또한 가성비 좋은 아이템이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창업 트렌드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인 프랜차이즈는 중저가 죽 전문점 '본초맘죽' 이다. 인건비를 줄일 수 있는 1인 창업시스템을 갖췄고 가격을 대폭 낮춰 불황에 얼어붙은 소비자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국내 최초의 중저가 죽 전문점 "본초맘죽"은 MSG 등 인공 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죽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많은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해 죽이 좀 더 대중적인 음식이 되게끔 앞장서고 있다. 또한 타 외식업보다 인건비가 적게 들고 피로도가 적어서 죽전문점을 선호하지만 비싼 창업비용에 부담을 느꼈던 예비창업자들에게 기존 죽프랜차이즈들과 비교해서 획기적으로 저렴하게 창업비용을 줄여줘 죽집창업의 희망을 제시해줌으로써 주목받고 있다

본초맘죽 본사 관계자는 "공장에서 생산한 죽은 맛과 품질, 가격까지 최적화시켜 모든 메뉴를 완제품 형태로 체인점에 공급함으로써 1인창업 운영시스템이 가능하도록 해 체인점의 수익성 개선과 매장운영의 안정화를 이루도록 했다"고 전했다

또한 본초맘죽 성공포인트로는 소비자 관점에서는 기존 죽 전문점들이 6천 ~ 1만8천원 정도의 가격으로 인해 고객에게 부담스러움을 줬다면, 본초맘죽은 5천 ~ 8천원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의 구매 문턱을 대폭 낮췄다는 점과 매장 운영자 관점에서는 매장 상황이나 투자금에 맞춰 홀형 테이크아웃 그리고 배달형 콘셉트로 다양한 모델로 창업이 가능하게끔 맞춤형 창업으로 설계됐다는 점을 강조했다.

창업마케팅 전문 컨설턴트 정수필 소장은 "죽집창업은 홀과 테이크아웃은 기본이고 배달매출을 통해 상권이 취약한 출점 점포의 경우에도 간단한 홍보방식으로도 경쟁이 치열하지 않아 저렴한 임대료의 장점을 살리면서 배달을 통해 매출증대가 가능해 실속형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이"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 자세한 내용은 본초맘죽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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