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화삼샤인빌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단독형 전원주택 단지 ‘은화삼샤인빌’ 타운하우스가 대지면적 380m²(115평)부터 684m²(207평)까지 다양한 넓이의 택지를 분양 중이다.

용인 ‘은화삼샤인빌’ 타운하우스는 아놀드파머가 설계한 경기 용인의 명문 골프장 은화삼컨트리클럽내에 위치해 울창한 나무숲으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조경과 예쁜 외관으로 풀무원 CF 등 각종 방송, 광고 촬영의 배경이 되고 있다.

단지는 기존 70여 세대와 어우러지는 100세대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전 필지 지목이 대지로 돼있어 개발분담금은 따로 없다.

단지내 8~10m 넓은 진입로를 확보하고 대지분양 후 바로 건축이 가능하도록 도시가스와 전기, 광케이블, 상하수도 및 오수관 등이 설치돼 있다. 타운하우스의 골조와 인테리어, 마감재, 내•외부, 주차장 등 개별맞춤형 설계가 가능한 타운하우스로,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은화삼샤인빌’ 타운하우스가 들어서는 용인시 처인구 남동 322-64번지 일원은 용인시내와 인접해 처인구청, 용인세무소, 용인시청, 문화복지 타운, 다보스병원, 세브란스병원, 이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에버랜드, 한국민속촌, 양지리조트, 지산리조트 등 다양한 여가시설이 위치해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용인초등학교, 태성중학교, 태성고등학교, 용인외고, 용인대, 송담대, 명지대, 강남대 등의 학군이 밀집되어 있어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은화삼샤인빌’ 타운하우스는 단지 바로 앞 신갈-대촌간 42번 우회도로 나들목이 있어 수원 IC까지 약 7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며 인근에 용인경전철 공설운동장역과 광역버스정류장이 위치하고 있어 대중교통으로 도심 및 인근 도시로 이동이 용이하다.

지난 11월 30일 수원•신갈나들목(IC) 근처에서 용인 처인구 남동을 잇는 자동차전용도로가 개통하며 출퇴근시간대에 40분 이상 걸리던 출퇴근시간이 10분대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향후 2021년에 개통될 예정인 서울세종고속도로(제2 경부고속도로)와 용인시 처인구를 가로지르는 57번 국도(오포~포곡)와 양지~포곡 고속화도로 등의 도로 신설이 진행 중으로 교통여건이 점차 개선되고 있다.

사업지인 용인은 올해 연말 완공예정인 용인테크노밸리를 비롯해 SK하이닉스가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일대에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발표해, 이르면 2022년 공장 착공이 이뤄질 예정이다.

총 투자 예정 규모만 120조원에 달하며 10만명 이상의 고용창출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정부 차원의 수도권 규제 완화가 착수되면서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은화삼샤인빌’의 분양홍보관은 현장에 위치하며, 홍보관운영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 322-64번지 일원에 운영되고 있다. 대표번호를 통해 방문예약 및 분양가 등 자세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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