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삼성 갤럭시S10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최신 스마트폰 할인으로 유명한 컴백폰에서 갤럭시S10, 갤럭시노트9 가격 할인을 진행하고 있어 핸드폰 싸게사는법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할인은 기존 스마트폰 출고가에서 컴백할인이라고 하는 할인을 적용해 기존에 비싼 스마트폰 가격에 비해 적게는 10만원에서 30만원까지 할인이 적용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컴백폰에서는 통신사 온라인 공식쇼핑몰인 티다이렉트샵, 올레샵, 유플러스샵에서는 볼 수 없는 컴백할인을 적용해 차별화된 가격으로 판매가 진행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통신사에서 해주는 할인인 요금에서 25% 할인이 적용되는 선택약정할인도 함께 적용하고 있다고 한다.

또, 공시지원금 진행을 원할 경우 요청시 공시지원금으로도 진행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컴백폰에서는 갤럭시S10, 갤럭시노트9 가격의 경우 30만원대에 진행되고 있으며, 아이폰XR 가격의 경우 10만원대까지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컴백폰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 가격이 올라가면서 스마트폰 구매가 큰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다"면서, "컴백폰에서는 대리점에서 판매하다 돌아온 제품들로 기기를 담은 박스에 이상이 있지만 개봉도 하지 않아 기기에는 이상이 없는 제품들만 판매하고 있어 저렴한 가격에 최신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갤럭시S10, 갤럭시노트9 가격 외에도 아이폰XR, 갤럭시S9, LG V40 등 다양한 스마트폰 가격도 할인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컴백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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