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올해 8월 출시일 예정인 ‘갤럭시노트10’의 디자인 렌더링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를 살펴보면 갤럭시노트10은 6개의 카메라 스펙을 탑재한 것으로 추정되며, 뒷면의 카메라 4개는 ‘갤럭시S10 5G’에 탑재된 1천200만 화소의 듀얼 픽셀, 1천600만 초광각, 1천200만 망원, 3차원(3D) 심도 카메라 스펙과 매우 흡사한 것으로 보인다.
해외 언론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출시일은 2019년 7월 삼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예상 가격 출고가는 1천250달러에서 1천480달러다. RAM과 내장 메모리 용량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을 것으로 보이며, 현재 환율 기준 140~170만원이다.
아울러 갤럭시노트10과 함께 대표적으로 아이폰SE2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중국 매체 ‘New Monday’는 이달 말 개최되는 애플의 신제품 발표회에서 아이폰SE2가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아이폰SE2 디자인을 언급하며 “새로운 아이폰SE2 뒷면도 아이폰X 뒷면과 동일한 재질을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보고되었다. 본체 디자인은 아이폰SE의 클래식 한 두꺼운 디자인을 사용한다. 그러나 ‘M자형’의 FaceID 디자인으로 변경됐다”고 보도했다.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가입유형에 따라 삼성 공기청정기, 닌텐도 스위치, 갤럭시 워치, 갤럭시 버드, 올댓폰 삼성정품 패키지 8종을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해외여행권 2인 및 돌체구스토, 스마트빔, 태블릿 PC 등 스마트기기 포함 30종 이상의 사은품과 출시일 전 사전예약자에 한해 공기계 증정, 기기값 반값 지원, 12개월치 요금 무료 등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아이폰SE2 사전예약 시 애플정품 에어팟 2세대를 전원 증정하고 있으며 해외 여행권 2인 및 스마트기기 포함 30종 이상의 사은품과 출시일 전 사전예약자에 한해 아이패드 10.5를 추첨을 통해 증정하고 있다.
이 밖에도 ‘올댓폰’은 갤럭시S10 5G·폴드·아이폰11·LG V50·LG G8 등 다양한 출시예정 스마트폰 사전예약과 스마트폰 가격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전예약 및 출시일, 가격, 색상 등 정보는 KAIT 승인, 업계 15년 차 ‘올댓폰’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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