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인천 M&J 비즈타워 조감도
[일간투데이 김영호 기자] 최근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분양가와 편리한 교통환경을 찾는 기업들로 인천지역 지식산업센터마다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중이다. 분양가는 서울지역에 비해 반값에 불과하지만 서울과 수도권의 우수한 소비시장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고, 인천항과 인천공항 등을 통한 수출입까지 편리하기 때문이다. 당 사업의 시행대행사인 맥린씨앤디㈜의 김진영차장은 “무엇보다도 불경기에 임대료 걱정이 큰 기업들이 금융과 세제혜택을 받으면서 월 임대료보다 저렴한 금융비용으로 자가 공장을 가질 수 있다는 점이 입소문이 나면서부터 중소형 지식산업센터의 인기가 급상승 하고 있다”며 최근의 지식산업센터 인기의 비결에 대해 설명했다.

입지와 분양가, 다양한 금융 및 세제혜택을 두루 갖춘 ‘M&J 비즈타워’가 주안 국가산업단지내 핵심요지에서 현재 절찬리에 분양 중에 있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주안 지식산업센터 M&J 비즈타워는 주변 개발 구역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특히 인천대로와 경인로 등 주요 도로의 이용이 편리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며, 인천지하철 2호선 주안국가산단역과 가재울역의 더블 역세권내 입지해 출퇴근의 편리함도 함께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도 ‘M&J 비즈타워’는 주안국가산업단지 내에 위치하여 있으며, 이에따라 이미 완비된 국가산업단지의 우수한 인프라의 이용이 편리하여, 많은 기업들로부터 벌써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M&J 비즈타워는 기존 지식산업센터의 문제점인 소음과 진동을 해결하기 위해 설계단계에서부터 집중 관리한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의 중소형 제조업 특화 지식산업센터이다. 다양한 분야의 제조업체의 니즈를 고려해 Drive-in 시스템을 제조형 지식산업센터 7개 층에 도입했으며, 5.6m의 높은 층고는 다양한 설비와 중장비 사용에 최적화됐다는 평을 받는다. 또한 평당 4.95톤의 하중설계로 무거운 설비도 다양하게 수용 가능하며, 직선형 램프 적용과 도로 폭을 7.6m 이상 확보해 화물차량의 층간 이동에 편리한 조건을 갖추고 있다.

총 245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해 입주 근로자는 물론 방문객의 이용 편의성도 매우 우수하며, 상품상하차에도 충분한 공간의 확보가 용이하다. 특별히 5층 전체를 주차층으로 구성해 이용자들의 주차 편의를 극대화했으며, 1층에는 편의점과 식당, 커피전문점 등을 갖춘 원스톱 근린생활시설이 마련될 예정으로 활발한 유동인구의 유입도 기대된다.

지식산업센터 M&J 비즈타워는 풍부한 녹지 공간과 휴게공간을 갖춰 입주 근로자의 힐링 라이프가 예고된다. 녹음이 어우러진 옥상 정원도 마련될 예정으로, 업무 중 휴식을 취하기에 안성맞춤이며, 전면부의 넓은 휴게공간과 후면부 필로티 공간을 활용한 휴게공간 또한 입주자와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될 예정이다.

무엇보다도 M&J 비즈타워는 입주기업의 자금 부담을 줄여줄 수 있는 실속적인 분양가와 함께 주안 국가산업단지내에 입지해 산업단지 입주기업만의 다양한 금융, 세제 혜택 또한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계약금 10%의 조건으로, 중도금 60%에 대해서는 무이자 융자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조건에 부합할 경우 취득세 50%, 재산세 37.5% 감면, 법인세 감면 등 다양한 세제 혜택도 주어진다.

지식산업센터에 최적화된 설계, 편리한 교통, 다양한 편의시설, 합리적인 분양가, 금융 및 세제 혜택 등을 갖춘 주안 M&J 비즈타워 분양에 대해 많은 제조업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분양 홍보관 주소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재울로 72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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