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당 1영역으로 5개년 동안 지속 운영되고, 방과 후 교육활동이 아닌 교육과정에 편성하여 운영된다.
Eco-문화예술행복학교 사업은 단원예술학교, 상록수문예학교, 안산생태환경학교 등 3가지 영역을 운영한다.
또한, 학생들은 Eco-문화예술행복학교에서 키운 역량을 마을에서 운영하는 지역축제에 참여해 관내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재능을 공유한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Eco-문화예술행복학교 사업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안산의 풍부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향유하고, 문화·예술·생태 교육을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배움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안산혁신지구 시즌Ⅱ 사업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안산시와 경기도교육청, 안산교육지원청이 함께 협력하고 있다.
이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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